보호자와 함께 노는 시간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댕댕이들은 표현이 매우 거칠어질 때가 있습니다. 먹잇감을 달라고 날뛰고, 짖고, 흥분하고, 으르렁대고, 달려드는 등 너무나도 격한 반응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올바른 '거절하기'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1_모른척 하기 강아지가 과하게 흥분해서 놀아 달라고 뛰어들거나 엄청나게 짖는 경우에는 간단하게 '모른 척'을 해주세요! 이때에는 댕댕이를 달래기 위해서 쓰다듬거나 말을 거시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답니다! 눈을 마주치지 말고 강아지가 흥분을 하면 가라앉히고 눈을 마주치며 놀이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2_분리하기 댕댕이가 흥분을 좀처럼 가라앉히지 못하는 경우에는 잠시라도 분리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보호자님과 분리되어, 혼자서 3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