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ion dog

아이들은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잘 때도 같이 자겠다고 떼를 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걱정이 앞섭니다. 혹시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나 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실제로 영국의 수의사인 제스 프렌치(Jess French)는 지난 21일 영국 일간지 과의 인터뷰에서, "개가 어린 아이들 곁에서 자게 해서는 안된다는 게 수의사들의 매체적인 권고"라고 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동물에게 긁히면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반려동물의 버릇이 안 좋아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람과 함께 자는 게 익숙해진 반려동물은 혼자 자야 하는 경우가 생길 때는 스트레스를 더 받을 수 있어서 입니다. 프렌치 수의사는 그래서 "(반려동물과 한 침대에서 자는 것 보다) 그들만의 안전한 공간..

우리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하거나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지금부터 강아지가 보호자를 사랑할 때 자주 보이는 행동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_언제나 따라다닌다 집에서도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강아지들. 이럴 때 보면 너무 귀엽습니다ㅠㅠ 강아지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가족과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따라서, 보호자님들이 집에 있을 때 최대한 함께 있으려는 것입니다! 2_옆에서 잔다 보호자를 따라다니는 이유처럼, 옆에서 자는 것 또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내 옆에서 자는 강아지를 보면, 덩달아 우리도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3_집에 오면 반겨준다 집에 들어오면 해맑게 웃으며 반겨주는 강아지들입니다! 이건 설명을 안 해도 다 ..